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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학생 통일 글짓기대회 대상 수상(온양초 5년 주희연)
작성자 옥재화 등록일 11.09.21 조회수 1039
온양초 주희연 학생 '제16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 대상
초등부 산문 부문서 '비무장지대를 딛고 서서'
 
 
 
▲ 온양초 주희연 양.     © 편집부
울산 온양초등학교(교장 옥재화) 주희연(5년) 양이 통일부 주관 제16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 초등부 산문 부문에서 '비무장지대를 딛고 서서' 작품으로 통일부장관 대상을 수상했다.
 
'제16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과 민족공동체 의식 함양 및 바람직한 통일관 형성을 위해 매년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주희연 양은 독서와 글쓰기에 흥미가 있어 평소에 늘 책을 가까이 해 교내·외 각종 글짓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문학 소녀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양초는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통일을 준비하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지도, 교내 통일교육행사 정례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옥재화 교장은 "꾸준한 독서의 결실이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낸 것에 너무 기쁘다"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다독습관을 기르기 위해 교내 도서관에 우수한 양서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1/09/18 [15:39]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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